안선영, 11kg 감량 전 뱃살 공개 “3년간 유지어터로”

↑ 사진 ㅣ안선영 SNS

다이어트 성공으로 40대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방송인 안선영이 후덕한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매달1일은뭐다? #다시다이어트시작하기! #안다시여사의 다짐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었던것도 #영양가있는단백질식단 매일 챙길 수 있었던 것도, 지난 3년간 꾸준히 #유지어터로 지낼 수 있었던 것도, 사이사이 폭식 and 폭음 등으로 무너지다가도 다시 입맛 잡고 식습관 잡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1kg 감량 전에는 출산 후 뱃살이 늘어졌던 안선영이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변신한 것.
안선영은 최근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물 많이 마시기” “카페인 줄이기” “알코올 끊기” 등 자신만의 다짐을 적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