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제이비 "마마무 휘인, 신곡 'AM PM' 흔쾌히 피처링"

갓세븐 출신 제이비가 마마무 휘인의 피처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신곡 'B.T.W'로 솔로 데뷔를 마친 갓세븐 출신 JB(제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제이비의 곡 'AM PM'을 언급하며 "마마무 휘인이 피처링했다. 원래 인연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비는 "인연은 없었는데 회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제안했더니 (휘인이) 흔쾌히 피처링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제이비는 또 "(휘인을) 만나본 게 연말무대나 활동 겹칠 때 오다가다 만난 게 전부"라면서 "제 생각보다 잘 불러주시고 제가 이미 불러놓은 것에 맞춰서 잘 불러준 것 같다"며 첫 솔로활동에 지원사격을 해준 휘인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제이비는 지난 달 26일 첫 솔로 EP 'SOMO:FUME (소모:퓸)'을 발매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태국, 터키, 베트남 등 36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