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B.T.W'로 솔로 데뷔를 마친 갓세븐 출신 JB(제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비는 '60초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던 중 "나이를 먹었구나 느끼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제이비는 "어린 친구들과 개그 코드가 안 맞을 때 나이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형 왜 그래요. 꼰대같아요'"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며 "비수가 꽂힌 기분이었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제이비는 "저는 꼰대란 신념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셀프 포장'에 나섰고, 이에 김신영은 "포장러"라면서 혀를 내
한편 제이비는 지난 달 26일 첫 솔로 EP 'SOMO:FUME (소모:퓸)'을 발매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태국, 터키, 베트남 등 36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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