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하늘로 별 하나가 올라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 별은 누군가에게는 영원한 별이 될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잊혀 가는 별이 되겠지요. 영혼이 바람 되어 찬란한 빛을 비추는 별이 되어주세요. 그곳에서 잘 잠드세요”라고 누군가를 추모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최성봉은 현재 암으로 투병 중이다. 이에 최성봉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지실 거다.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다”, “좋은 생각만 하고 계시라”, “완쾌하셔서 다시
한편 2011년 방송된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최성봉은 암으로 투병 중이다. 그는 투병 중에도 지난 7월 신곡 '투나잇'을 발표하는 등 노래와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최성봉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