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바른손더블유아이피 |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1일 “영빈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9월 1일부로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영빈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단되었던 루미너스의 발매 활동을 곧 재개할 예정이다. 루미너스의 데뷔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빈은 지난 달 23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이하 루미너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른손더블유아이피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루미너스 영빈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안내드립니다.
앞서 영빈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9월 1일부로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였습니다.
현재 영빈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단되었던 루미너스의 발매 활동을 곧 재개할 예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