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TV조선 |
오늘(1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연예계 대표 알파맘’ 김경화가 출연해 자녀 교육 비법을 전수한다. ‘상위 1% 우등생’ 두 딸을 둔 김경화 표 교육 노하우가 전격 공개된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대치동 여왕벌’의 자태를 풍기며 <퍼펙트라이프>를 찾았다. 김경화의 등장으로,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영재’ 다은이 엄마 현영과 ‘3남매 육아 마스터’ 이성미까지 세 엄마 간의 피 튀기는 삼파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똑소리 나는 자녀 교육뿐 아니라, 일과 자기관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경화의 ‘만점 일상’도 공개된다. 김경화는 “수십 개가 넘는 하루 일정을 종이에 적어 가방에 들고 다닌다. 자주 깜빡깜빡해서 갖고 다녀야 한다”라며 철두철미한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잠시의 휴식도 용납하지 않는 김경화는 바쁜 와중에도 헬스장에 들러 몸매 관리에 나섰는데, 5년간 유지한 ‘애둘맘’ 김경화의 ‘명품 식스팩’ 자태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배우로서의 모습도 그려진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역적’, ‘날아라 개천용’ 등에서 단역 연기를 선보였던 김경화가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기 위해 연기 수업을 듣는 모습이 공개된다. 준비한 연기를 선보이던 김경화는 “사람들이 (뭐든) 완벽하게 보는 게 부담스럽다. 내가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비웃진 않을까 걱정된다”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현영은 “이
‘대치동 알파맘’ 김경화의 분주한 일상은 오늘(1일) 밤 8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