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9월 29일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압도적인 액션 블록버스터의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설렘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007 노 타임 투 다이’ 메인 포스터는 압도적인 액션과 로케이션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까지 모두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대체 불가능한 ‘제임스 본드’ 역으로 다시 돌아온 다니엘 크레이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이번에 선보일 카체이싱 액션까지 함께 엿볼 수 있어 이번 시리즈를 장식할 시그니처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 ‘사핀’ 역할을 맡은 라미 말렉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제임스 본드와 펼칠 강렬한 운명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007 요원 노미 역의 라샤나 린치, 매들린 스완 역의 레아 세이두, Q 역의 벤 위쇼, 팔로마 역의 아나 디 아르마스 등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빛낼 주요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007’ 시리즈를 지켜온 오리지널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까지 강렬한 포스로 무장해 이전 007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카리스마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심장박동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임테이블 포스터 첫 공개 이후, 대한민국에서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월 29일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