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 선수. 사진|MK스포츠 |
SBS는 1일 “배구 대표팀 7명이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연경 오지영 염혜선 김희진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7명은 오는 13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예능은 사실상 ‘런닝맨’이 처음으로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대표팀 선수들 간의 특급 만남을 위한 특집을 준비 중이다.
앞서 ‘2020 도쿄올림픽’ 직후, 각종 포털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런닝맨’ 출연요청이 쇄도했고 여자배구 대표팀과 ‘런닝맨’의 만남이 최종 성사됐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도쿄올림픽에서 준결승까지 진출, 큰
방송은 오는 9월 말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