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크롭톱 아래 11자 복근...'압도적 고혹미'(화보)

전지현이 11자 복근과 눈부신 각선미를 화보를 압도했다.
주얼리&워치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의 아름다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고혹적인 2021 가을 광고컷을 1일 공개했다.
전지현은 가을 광고 캠페인에서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드러난 올블랙 패션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변함없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 실루엣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광고 속 전지현은 짙은 와인 컬러와 톤 다운된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룬 고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배경 앞에서 슈트, 미니 드레스 등 시크한 올블랙 의상에 은은한 반짝임이 아름다운 스톤헨지의 로즈골드 주얼리로 품격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컷마다 대체불가 여배우 다운 당당함이 느껴지는 유려한 몸짓과 전지현만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눈빛으로 어두운 밤하늘 속 빛나는 별처럼 황홀하고 신비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전지현은 몽환적인 공간 속 임팩트 있게 배치된 스톤헨지의 시그니처 펜던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역동적이면서도 절제미가 느껴지는 포즈와 빠져들 것 같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해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은 '킹덤 : 아신전'에서 비교불가 아우라를 뿜어낸데 이어 김은희 작가와 이응복 PD가 뭉친 '지리산'으로 내년 안방극장을 찾는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스톤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