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터 햄스터 학대 논란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윈터가 커뮤니티 서비스 버블을 통해 팬들과 나눈 메시지가 공개됐다.
메시지를 통해 윈터는 어린 시절 햄스터를 키운 적이 있음을 밝혔다.
그는 “학교 다닐 때 햄스터 25마리를 키웠다. 분명 두 마리로 시작했다. 이 친구들이 사이가 무척 좋더라. 그만 25마리가 되어버렸다”라며 “아픈 친구
이 같은 메시지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일각에서는 햄스터는 한 케이지에 한 마리만 넣어야 하지만, 윈터가 이를 공부하지 않은 채 키웠던 것을 지적했다.
또한 어린 시절에 이에 대해 몰랐을 수 있지만, 현재 이를 당당하게 말한 태도에 재차 분노하며 비판했고 논란이 불거졌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