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KBS |
‘홍천기’가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장태유)는 8.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상승한 수치며 월화극 1위에 해당한다.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은 7.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앞서 ‘경찰수업’이 0.1%P 차이로 먼저 웃었으나, ‘홍천기’가 ‘경찰수업’을 제치며 월화극 1위에 등극했다. ‘홍천기’가 이 기세를 이어갈지, ‘경찰수업’이 재
‘홍천기’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