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했었던 제가 이제는 10분?? 15분 정도밖에...못 걸어 다니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신영이 한껏 부푼 배를 드러낸 채 휠체어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밥을 오늘 이것저것 많이 먹었더니 신물?이 올라와서 ㅎㅎ좀 걸어 다니다가 결국엔 남편이 휠체어를 가지고 와서 끌어주고 있다"며 힘든 일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휠체어는 아빠가 집 앞에 냉큼 가져다 놓고 가셨다. 여러모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 좀 미안하다"라며 임신 후 가족들의 도움을 받고있다고 언급했다.
황신영은 또 "이제는 100kg 거의 다 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황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