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박정민 “이상형? 웃음 코드 맞는 사람…외모도 본다”(연애도사)

↑ ‘연애도사’ SS501 출신 박정민 사진=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캡처

‘연애도사’ SS501 출신 박정민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는 박정민이 출연해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주 전문가는 박정민에게 “원하는 이상형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웃음 코드, 개그 코드가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상이 좀 올바른 사람. ‘세넓또많’이라는 말이 있지 않냐.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위에 많은 일들이 벌어져서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사주 전문가는 “박정민의 사주에 있는 여자는 우선은 외모가 예뻐야 된다”라고 짚었고, 박정민은 “내가 안본다고 이야기하지만 본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주 전문가는 “그 다음에 경제력도 본다”라고 이야기했고, 박정민은 역시 “본다”라고 인정해 재차 웃음을 유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