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민경이 속상함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이 주말농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경이 오랜만에 주말농장에 방문했지만 작물들은 많이 상해있었고, 이 모습을 확인한 김민경은 "내가 괜한 짓을 했나. 방물토마토를 보는 순간 너무 놀랐다. 매주는 못 갔도 2주에 한 번은 가려고 노력은 해서 꾸준히 갔다"고 밝혔다.
이어 "바빠져 지인분들이 관리를 해주셨는데 최근에 비가 많이 오면서 못 가다 보니까 마지막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