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나영이 가족사진을 위한 준비를 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나영이 가족사진을 위해 이준-신우의 머리를 셀프 이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나영은 "(이혼 직후)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다"며 "저희가 세 식구가 된 지 한 달 됐을 때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찍은 사진을 보니까 만감이 교차했다. 아이들이 얼마나 컸는데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고, 시작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어린이 집에서 '가족'을 주제로 수업을 많이한다. 그럴려면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중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