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배우 정찬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아이 둘을 혼자 육아 중인 배우 정찬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정찬은 "(이혼 당시) 큰 애가 4살, 작은 애가 3살이었다. 지금은 초등학생이다"며 "저는 다행히 아기 때부터 끌어안고 자고 두 시간에 한 번씩 분유도 먹이고 했다. 애들 예방접종도 제가 직접했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는데 엄마가 채워줄 수 있는 영역도 있는 거니까"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놀이터에서 많이 느낀다. 4~5년은 옆에서 같이 있어줘야하는데 여기서 혼자 방송하시는 김구라씨처럼 놀이터에서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중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