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를 부탁해 개봉 20주년 기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상영및 스페셜 토크 8월 28일 토요일! 내일 모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태희, 혜주, 지영 역을 맡았던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의 20년 전과 현재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배두나는 또 “정재은 감독님과 저 사람들이 다 와서 20년 묵은 수다를 떤다고 한다”며 “기억력 좀 챙겨가야겠다”고 덧붙여 스페셜 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티켓 못구해서
한편 배두나가 예고한 '스무 살, 고양이를 부탁해' 토크는 오는 28일 SIWFF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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