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설현 SNS |
27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현은카페에서 아이스 커피와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 또래의 평범한 일상이지만 청초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설현은 현재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25일 ‘도자기 만들기 (Feat. 근데 이제 똥손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린 후 “인생 첫 편집이라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부족한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서 편집해봤어요”라면서 “여러분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셨을 텐데 도자기 만들기 DIY 영상 보시면서 같이 만들어보세요!
설현은 AOA 전 멤버 권민아의 그룹 내 괴롭힘 폭로로 SNS를 비롯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권민아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설현을 “방관자”라고 칭했고, 자신의 유서에 설현의 이름을 적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