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지난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눈이 즐거운 조합들, 홍천기 제작발표회 단체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진행된 ‘홍천기’ 제작발표회에서 김유정, 안효섭 등 주연들이 미소를 띤 채 화이팅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천기'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원작자로 유명한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의 한 폭의 그림 같은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유정, 안효섭, 공명,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돼요”, “홍천기 대박나자”, “못 기다리겠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홍천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천기’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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