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첫 공판이 열린다. 사진l스타투데이DB |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박사랑 권성수 박정제 부장판사)의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함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비아이의 첫 공판기일이 진행된다.
이번 공판은 당초 지난 7월 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검찰청 직원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여파로 재판 연기돼 이날 열리게 됐다. 비아이는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비아이는 2016년 4~5월 공익제보자 한서희를 통해 대마초와 LSD를 사들이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연습생 출신 한씨의 공익제보를 통해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
아이콘 탈퇴 후 한동안 두문불출하던 바아이는 지난해 10월 아이오케이컴퍼니 최연소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봉사활동 및 기부 활동으로 자숙 기간을 가진 그는 지난달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