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새로운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마블에서만 볼 수 있는 견고한 프로덕션과 다양한 로케이션을 통한 볼거리도 기대를 더한다. 샌프란시스코, 마카오, 신비로운 세계 탈로를 만나는 것은 관객들에게 랜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무려 20년에 걸쳐 완성된 작품인만큼 '아이언맨' '앤트맨'부터 이어진 '텐 링즈'의 미스터리한 비밀도 밝혀진다.
이날 영화가 공개된 뒤 오는 30일에는 온라인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시무 리우, 아콰피나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대규모 프로덕션, 익스트림 액션을 더하며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