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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이 아버지 부회장 해명 사진=DB |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6일 MBN스타에 “비아이 아버지가 아이오케이컴퍼니 부회장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비아이 아버지가 최근 앨범 준비 과정에서 서류 등 행정 업무를 도와주기 위해 사무실에 방문한 적은 있다. 하지만 회사 부회장으로 일하는 건 아니다”
앞서 텐아시아는 비아이 아버지가 비아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의혹 등에 휩싸여 논란이 된 뒤 아이콘을 탈퇴했다.
이후 비아이는 지난해 8월 배우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사내이사로 선임돼 놀라움을 안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