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 기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황기순, 최대성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지만, 마스크 등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장애인·노인 등을 비롯해 면역력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영탁은 “그동안 많은 분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황기순·영탁·최대성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국민들에게 노래와 웃음으로 즐거움
한편 영탁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공식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회원 들이 사랑의열매에 8,411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