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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쏠리아 SNS |
쏠리아 측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팀 해체 관련 소식을 전함에 있어 일부 잘못된 표현으로 오해를 샀다”며 “이에 대해 수정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쏠리아 측은 “그룹이 해체된 것은 멤버 각자가 생각하는 진로가 있어 고민 끝에 결정된 일”이라며 “신곡 발표 및 비대면 위문공연도 진행 중이었지만, 회사와 멤버들이 협의해 해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쏠리아 “지난 17일 앨범 ‘드림’(DREAM)을 발표한 것은 좋은 추억을 남기고 마무리하기 위함”이라며 “회사는 멤버들이 결정한 진로 활동에 응원을 하며 팬들도 함께 격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쏠리아는 지난 17일 ‘드림’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나 데뷔 5일 만인 22일 해체를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소속사트는 “이제는 회사가 사정상 저희 팀 쏠리아를 더 이상 이끌어갈 수 없게 돼 긴 얘기 끝에 마무리 짓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쏠리아 측 공식입장 전문>
팀 해체에 대해 일부 잘못 표현을 해 오해를 사게 한 부분이 있어 이를 다시 수정합니다.
쏠리아가 해체한 것은 팀과 회사간에 협의 끝에 멤버 각자가 생각하는 진로가 있어 고민 끝에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곡 발표 및 비대면 위문공연도 진행 중이었지만 각자 멤버들이 생각하는 다른 진로를 위해 회사와 멤버들이 협의 끝에 해체 결정을 했습니다.
신곡과 뮤직비디오 발표는 해체 결정을 하고 좋은 추억을
앞으로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계획에 따라 진로를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회사는 멤버들이 결정한 진로 활동에 응원을 하며 팬들도 함께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