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선베드 위에 길게 옆으로 누워 있는 등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훈남 연인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행복한 연애 중임을 다시 한 번 자랑했다.
앞서 지난해 7월 한예슬은 한 악플에 센스 있고도 유쾌한 한방으로 대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해님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청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절벽…"이라는 성희롱성 악플을 남겼고, 한예슬은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고 쿨한 대댓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그러자 다른 누리꾼은 "저렇게 펑퍼짐한 옷은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자신과 남자친구의 신상을 비롯해 한예슬의 사생활을 두고 각종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와 악플러를 고소해 진실 공방을 벌이게 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