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JIN(진), 신곡 ‘나아가야만 해’로 27일 컴백

↑ 래퍼 진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힙합 아이돌 JIN(진)이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JIN과 Dollarsignpark의 다섯 번째 컬래버 앨범 ‘나아가야만 해’가 발매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싱글 ‘나아가야만 해’는 JIN이 스스로 나약해지는 자신을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쓴 가사가 인상적이며, 예민하고 각박해진 어려운 시대 속에서 타인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고 각자의 인생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특히 JIN의 진솔하고 강한 의지를 담고 있는 신곡 ‘나아가야만 해’는 진솔한 가사를 통해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것은 물론, JIN의 음악에 대한 열정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음악 스타일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는 힙합 아이돌 JIN은 ‘나아가야만 해’를 통해 ‘I GO’, ‘불이야($$$)’, ‘We Better Run’, ‘무면허 갱’에서 함께한 프로듀서 Dollarsignpark(스파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불러 모은다.

앞서 댄스팀 D.O.B의 리더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JIN은 이를 바탕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 동방신기 특집에 ‘홍대 윤호’라는 타이틀로 출연, 대중들에게 스타성을 어필하며 힙합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JIN은 27일 신곡 ‘나아가야만 해’ 발매를 비롯해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RECORDS)의 지원 아래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