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사칭 주의 사진=JTBC |
JTBC는 24일 공식 SNS에 “최근 JTBC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해 작성된 이메일이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배포되고 있다”라며 “‘마녀사냥’과 관련하여 시즌2는 물론, LA 특집 등 어떠한 기획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JTBC 예능국 김지은이라는 구성원 역시 존재하지 않으며,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설문조사 또한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경품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니 응답을 피해주길 바란다”며 “JTBC는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해 법적대응을 포함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TBC 공식입장 전문.
최근 JTBC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해 작성된 이메일이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JTBC는 ‘마녀사냥과 관련하여 시즌2는 물론 LA 특집 등 어떠한 기획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J
경품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니 해당 이메일을 접하시는 분들은 응답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JTBC는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해 법적대응을 포함한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