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비 보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24일 오후 권은비 첫 번째 미니 앨범 ‘OP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권은비는 “8월 컴백 대전에 함께하게 됐다”라며 “권은비 자체가 장르다. 열심히 할 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롤모델은 보아다. 보아처럼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권은비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도어(Doo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오픈’은 권은비가 솔로 가수로서 처음 대중과 만나는 뜻깊은 앨범이다. 권은비는 ‘오픈’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온전히 표현했다. 그 결과 팝 댄스
타이틀곡 ‘도어’는 브라스 악기를 메인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 노래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