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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근대 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와 투샷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가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마장에서 티파니와 전웅태가 웹예능 ‘티파니와 아침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티파니는 전웅태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티파니와 전웅태는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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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승마
전웅태는 2020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사상 최초로 근대 5종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티파니와 아침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모비딕’을 통해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