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는 지난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로얄 더 힐 금고털이 1탄 (a.k.a 미공개 스틸) 숨겨진 1화 스틸 입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1화 스틸 사진에는 ‘더 로드’에서 각각 백수현, 서은수, 차서영 역을 맡은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자선기금회에 모인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백수현의 아들 연우의 유괴 사건이 발생하기 전, ‘폭풍전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3인 3색의 강렬하면서도 서로 다른 눈빛으로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히 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집 금고 너무 탐나네요”, “자주, 종종, 수시로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그리고 그 구원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더 로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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