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열애설’ 지드래곤, 미술관 같은 럭셔리 하우스 공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미술관처럼 그림이 즐비한 집을 공개했다.
2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Somewhere Over the rainbow)”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마스크와 밀짚모자를 착용하며 힙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외에 전시된 여러 예술 작품이 담겨있다. 복도에 즐비한 다채로운 미술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미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지드래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최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같은 소속사인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빅뱅은 코로나 19로 컴백이 미뤄진 가운데 지드래곤이 최근 앨범 발매를 위한 곡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구체적인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 지드래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