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외과 펠로우 장겨울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현빈은 매거진 엘르, 럭셔리 워치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비 인 어 드림(Be in a dream)’을 주제로 진행, 신현빈의 꿈결같이 아름답고 환상적인 순간을 가득 담아냈다.
신현빈은 파스텔톤의 하늘과 몽환적인 무드의 비눗방울 속에 둘러싸여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꿈속을 거니는 듯 자유로운 포즈와 절제된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현빈은 시크한 블랙 탑&스커트부터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 그리고 러블리한 무드의 핑크 시스루 셔츠 등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
신현빈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무심한 듯 열정적인 외과 펠로우 ‘장겨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과 ‘재벌집 막내아들’, 티빙 오리지널 ‘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페라가모 타임피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