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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첫방송된 E채널 ‘노는브로(bro)2’에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용택은 “셋 다 유부남”이라며 “아내 세 분 다 스튜어디스다”고 말했다. 이어 미모의 아내 사진이 공개됐다.
박용택은 올림픽 관련해 아내 반응을 물었다
이어 김준호는 “그런 것을 걱정도 많이 했고 대화도 많이 했다. 메달 땄을 때 전화 통화하며 울었다”고 설명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E채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