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근대5종 전웅태가 다시 찾아왔다.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보살들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시 찾아온 전웅태는 "이번 올림픽에 성적이 좋았어서 제가 하고 있는 길이 '역사가 되고 최조가 된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주셨다. 그런 부분에서 내년에 있는 아시안게임, 3년 후에 있을 파리올림픽까지 저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선수인 것 같은데 운동에 더 전념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하나"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경기가) 너무 잘 풀리지는 않았지만, 또 너무 안 풀린 것도 아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펼진 것 같아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동메딸 땄을 때 기분으로 "'해냈다'라는 생각도 있지만 바로 다음 4위가 정진화 선수였기 때문에 시작 전에도
한편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 Joy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