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민찬 “많은 팬들 걱정과 응원 속 건강하게 돌아왔다”

↑ 베리베리 민찬 사진=젤리피쉬

베리베리 민찬이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베리베리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건강 문제로 지난 활동에 불참했던 민찬이 복귀한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이 걱정과 응원해줘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쉬는 동안 멤버들끼리 곡 작업도 하고, ‘겟 어웨이’ 활동을 모니터 하면서 보냈다”고 전했다.

베리베리는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TRIGGER’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3월 ‘O’의 첫번째 시리즈인 [ROUND 1 : HALL]에 이어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라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는 신곡 ‘TRIGGER’를 통해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콜로세움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공간,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 멤버들의 소름돋는 연기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하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