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봉봉컴퍼니는 23일 "최성봉이 올해 1월 두 번째 암 수술에 이어 5월 경 세 번째 수술을 받았다"면서 "간과 폐에 전이가 돼 사실상 앞이 불투명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봉은 계속되는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며, 매일같이 수십 알의
최성봉은 소속사를 통해 “저의 건강을 염려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병석을 떨쳐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최성봉은 지난 달 2일 신곡 ‘투나잇(Tonight)’을 발표하는 등 투병 중에도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최성봉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