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는브로2 백지훈 사진=E채널 |
23일 오전 E채널 ‘노는브로(bro)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박지은PD, 박용택, 전태풍, 백지훈, 구본길이 참석했다.
이날 백지훈은 새롭게 합류한 소감에 대해 “떨리고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만 했는데 방송을 통해 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더불어 “축구보다 방송이 더 어렵다. 축구 말고 잘하는 게 없어서...”라고 덧붙였다.
운동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두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질 ‘노는브로(bro) 2’에는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백지훈(축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이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