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당나귀 귀’에 뜬다.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투수 김병현은 햄버거집 보스로 ‘당나귀 귀’를 찾았다. 김병현은 직원들에게 “햄버거 70개를 만들어야 한다. 긴장하지 말라”고 말했다. 또 바쁜 직원들 사이에서 관람 모드를 유지했다. 그는 햄버거를 시식하며 “잘 됐다”며 홀로 시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현은 “창피하지만 제가 요리를 못한다”고 말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김병현은 허재의 MC 데뷔를 축하하며 보조 MC 지원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는 “광주에 햄버거 가게가
‘당나귀 귀’는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 자아성찰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