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백종원 클라쓰’ 8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막걸리 발효 과정에 돌입한 파브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파브리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만의 막걸리 아지트로 향해 막걸리가 발효 중인 곳에 들어갔다.
그는 백종원 사부에게 체트를 요청한 가운데 앞서 파브리는 백종원에게 배운 방법과 달리 물을 적게 넣은 바, 백종원은 “수분이 안 생겼다”며 걱정했다. 미션 실패 위기에 파브리는 한밤중 막걸리 아지트에 들러 막걸리를 관찰하기도.
백종원은 이 모습을 지켜보다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줬
과연 파브리가 이탈리아 쌀로 만든 막걸리는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