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화이자 백신 맞아…아프지 않았다"('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며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뻐근했는데 3일 후에는 괜찮았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맞으시길 바란다"며 백신 접종에 동참해주 것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백신 부작용으 우려하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대다수 분들이 아무 문제 없이 잘 맞고 계신다"고 안심을 시켜주기도 했다. 박명수는 "빨리 다 맞았으면 좋겠다. 마스크 없는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자"고 덧붙이며 백신 접종을 다시 한번 독려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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