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tvN ’송민호의 파일럿’(연출 나영석, 조은진) 8회에서는 송민호의 ‘분실’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진행된 투표 라이브에서는 지지율 44.9%를 기록한 ‘분실’이 정규 편성 키워드로 최종 채택됐다. 사전 투표, 실시간 투표, 송민호와 제작진의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탐정 사무소를 다시 연 송민호에게 날아든 첫 도전장은 ‘삐에로의 저택’ 규현의 집에서 벌어진 분실 사건이다. 송민호는 규현의 최애 공간인 주방에서 분실물을 추리하고, 용의자를 가려내 적극 수사에 임할 전망이다.
이에 ‘조수’ 은지원이 어김없이 등장, 송민호와의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예고한다. 집
초소형 블록버스터 5분 편성물 tvN ‘송민호의 파일럿’은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