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코페’ 유민상 홍윤화 MC확정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축제의 꽃, 개막공연과 갈라쇼를 장식할 라인업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따라올 수 없는 입담의 소유자 유민상과 홍윤화가 제9회 ‘부코페’ 개막공연과 갈라쇼의 MC를 맡아 화려한 입담과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점핑머신’ ‘BSG워너비’ ‘크로키키브라더스’, 김동하, 김재롱 등 핫한 스타들이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또한 LEJO(레요), 진나이토모노리 등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 역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고 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코미디언 김혜선을 중심으로 뭉친 ‘점핑머신’팀은 트램펄린 위에서 선보이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이어 ‘BSG워너비’(김인석, 양배차, 이세영, 송필근, 양기웅)는 밝고 청량하게 편곡한 ‘부코페’의 공식 주제곡인 ‘웃으면 복이와요’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드로잉 퍼포먼스와 전 개그맨 현 트로트 가수
한편 8월 20일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9회 ‘부코페’의 모든 공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