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이 자가격리 후 복귀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유재석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오며 인사를 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격리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며 인사를 건냈다. 조세호는 "저는 형의 그 아련한 목소리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며 "'뭐하냐'는 질문에 '누워있다'고 대답했다"고 말
이에 유재석은 "우리 동료들의 전화와 더불어서 올림픽이 굉장히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