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윤계상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싱투게더 시즌2’에서는 god 데니안,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니안 손호영은 MC 김태우, KCM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후 스피드 퀴즈 미션을 진행했다. 손호영은 god 윤계상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태우는 윤계상을 향해 “더 어려졌다”고 말했다. 이에 윤계상은 “뭐 어려져. 똑같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데니안은 “오늘따라 좀 늙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계상은 1분동안 3문제를 맞혔다. 김태우는 “3문제 맞혔다. 괜찮다. 보통 30초에 3문제 맞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은 근황을 묻자 “웹툰 원작 드라마 ‘크라임 퍼즐’
윤계상은 지난 13일 5살 연하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god 멤버 김태우, 박준형에 이어 세 번째로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영상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