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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는 ‘뽕6 온몸에 묻은 의문의 파란 물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테이블에 모여 앉은 '뽕숭아학당' 멤버들이 보인다. 이어 등장한 의사는 갑자기 “여러분은 임상실험의 피험자가 되었다”며 멤버들이 예상치 못한 말을 던졌다.
이에 임영웅은 “언제 그랬죠?”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의사는 설명 없이 “그럼 불을 꺼주실까요?”라면서 실험을 이어갔다.
불이 꺼지자 멤버들은 모두 경악했다. 멤버들의 온 몸에 정체불명의 파란색 물질이 야광으로 빛나고 있던 것.
유독 황윤성의 마스크가 파란 물질로 심하게 범벅이 된 것을 본 장민호는 “어 윤성아”라며 화들짝 놀랐고, 김희재 역시 마스크의 코 부분에 묻은 물질을 발견하고는 당황했다.
마스크 뿐만 아니라 바지는 물론 손길이 닿는 모든 곳이 파란색 천지였다. 멤버들은 연신 “뭐야”,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여 파란 물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멤버들의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 톱6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