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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스 건희. 사진|스타투데이DB |
건희는 지난 17일 원어스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저번에 잠깐 아팠다고 하지 않았나"며 "식중독에 걸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분당 김밥 (식중독 사건 피해자가) 나다"라며 "며칠 쉴 시간이 있어서 부도님도 뵐 겸 집에 갔다가 김밥 몇 줄을 시켜먹었는데 하필 그걸 먹었다"고 설명했다.
건희는 "힘들고 아팠다. 3일 동안 아무것도 못 먹고 보리차, 이온음료, 물만 마셨다"며 "지금은 다 나았다. 걱정 안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마녀김밥 두 개 지점에서 살모넬라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식중독 사건과 관련해 마녀김밥 본사에서 "큰 고통과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며 "관할 행정당국의 역학조사와 원인 규명을 하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처분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