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데뷔 후 첫 홈쇼핑 생방송 데뷔…판매 요정으로 활약

↑ 사진 ㅣGS홈쇼핑 방송화면

신화 전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홈쇼핑 생방송에 도전해 '판매 요정'으로 활약했다.
전진은 지난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GS홈쇼핑에 출연해 쇼호스트로서 활약했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건 부대찌개를 메인 상품으로 소개하며 판매를 직접 진행했다. 첫 생방송이었지만 침착하게 방송을 이끌며 쇼호스트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신화 멤버도 여섯 명인데 햄 종류도 여섯 가지가 들어간다”는 재치 설명을 곁들이며 상품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시청자들이 맛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신이 직접 제품을 먹어보며 깔끔하게 맛을 설명하는 등 간접적이지만 보다 쉽게 제품 전체를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추는 데 집중했다.
또한 최근 활약 중인 예능에서는 볼 수 없는 전진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유연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진행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전진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포함해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이십세기 힛트쏭’ ‘띄우는 놈 밟는 놈’ ‘정글의 법칙’ ‘수미산장’ ‘별에서 온 퀴즈’ 등 장르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방송계를 접수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전진은 각종 플랫폼을 통해 끊임없는 변신과 출구 없는 매력으로 팬을 포함한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행복을 전달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