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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격은 아닌데. 건강하게 다이어트한 거예요.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연락을 너무 많이 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인이 웃옷을 벗고 선탠을 하고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인은 지난 16일 방송인 엘제이가 올린 SNS 사진으로 주목을 받았다. 엘제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엘제이와 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강인은 살이 많이 빠져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은 지난 2009년 폭행 논란을 시작으로 음주운전, 뺑소니, 여자친구 폭행 등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강인
슈퍼주니어를 떠난 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강인이 마음고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글을 올리며 걱정을 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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