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파격 콘셉트도 ‘완벽 소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이 유니크한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자정, 소속사와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의 민영 콘셉트 포토 티저 이미지를 2장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민영은 블랙과 화이트를 믹스 매치한 의상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래식한 느낌의 페도라와 짙은 흑발의 생머리, 깊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팬들을 단숨에 매료 시켰다.
또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차가운 느낌의 조명과 대비되는 붉은 장미를 들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평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 되는 브레이브걸스의 신보 ‘애프터 ‘위 라이드’’는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물론 미니 5집의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해 담은 곡까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발매일인 23일까지 신보에 대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매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열기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