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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인플루언서 강희재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로 꾸며지는 가운데, 래퍼 슬리피,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출연해 센스 만점 입담과 각 분야별 성공좌로서의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싸이월드 1세대 스타이자 수십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 강희재. 하지만 그는 이날 방송에서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홀로 떨고 있는 강희재를 위해 누군가 깜짝 응원에 나선다.
그 정체는 바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이다. 양재진과 강희재의 관계에 대한 추측들이 커지는 가운데, MC 박나래가 인정한 강희재의 ‘할리우드급 마인드’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강희재는 인터넷쇼핑몰 대표로서의 면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번 입은 옷은 다시 못 입겠다”고 폭탄 발언을 한 것. 그동안 그를 거친 수많은 옷의 행방이 묘연해지던 중, 강희재는 “집을 방문한 지인들에게 나눠 주기도 한다”며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에 MC 박나래는 강희재의 집 주소를
또한 이날 방송에는 쇼퍼홀릭 MC 산다라박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강희재의 엄청난 신발장이 공개된다. 강희재는 “신발장에 있는 신발만 1000켤레 가까이 된다”고 밝히며,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편집샵을 연상하게 하는 강희재의 신발장 및 집 인테리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